GP-GPU 구조 시리즈: 챕터 4-2 - Memory System
이번 포스트에서는 GPU의 L1 cache외의 메모리 계층인 L1 texture cache, L2 cache, memroy partition에 대해 다뤄볼 예정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GPU의 L1 cache외의 메모리 계층인 L1 texture cache, L2 cache, memroy partition에 대해 다뤄볼 예정이다.
GPU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한 번에 처리한다. 코어의 높은 throughput에 버금가는 데이터를 전달해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큰 용량을 가지기보다는 넓은 bandwidth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이번 챕터는 메모리 시스템에 관한 내용이다.
이전 글에 이어서 계속 하겠다. 이번 게시글은 two-loop approximation과 three-loop approximation에 대한 설명이다. One-loop approximation이 단순한 GPU 구조를 가정했다면, two, three-loop approximati...
현대의 GP-GPU는 수천~수만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이를 가능케하기 위해 SIMT 코어는 다양한 방법을 채용했는데, 이번 게시글에서는 이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GPU의 프로그래밍 모델은 GPU 하드웨어의 동작과 다르게 설계되어 있다. 이는 프로그래밍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인데, 덕분에 프로그래머는 편리하게 GPU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초창기 GPU는 비디오 게임의 실시간 렌더링을 담당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하지만 근 몇 년 사이에 GPU는 General-Purpose의 기능이 강해지면서, 다양한 연산들을 가속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래서 GPU는 GP-GPU (General-Purpose Graphics Pro...
최근 바쁘다보니 블로그 관리도 거의 하지 않았는데, 논문 리비전도 거의 마무리 지었고 슬슬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서,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컴퓨터구조 게시물 연재를 시작하기로 했다.
슬랩 위주의 암장이다.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자연 암장인데, 너무 늦게 가본게 아닌가 싶다.
경기권에서 가장 잘 정비되어있고, 시설이 좋은 암장이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국내 Top-3 하드프리 암장(간현, 조비산, 선운산)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국내에서 가장 큰 자연 암장 중 하나이다. 5.9부터 5.13까지 다양한 루트가 있으며, 총 루트가 60여개가 있기 때문에 난이도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전반적으로 5.9 ~ 5.10c 정도의 쉬운 난이도 루트들이 많은 암장이다. 루트가 총 16개로 꽤 많고, 어프로치도 없어서 초보자들도 접근하기 매우 좋다.
이번에 학암포 해벽을 가게 돼서 정보를 정리하게 됐다. 해벽이다 보니 준비를 잘 해야할 것 같아 많은 정보를 찾아봤다.
경기권에서 초보자를 데리고 갈만한 암장을 찾다가 발견했다. 시설 정비가 매우 잘 되어있고 산머루산다래 패밀리 암장도 함께 있어서 가깝다면 자주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경기도권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릿지 중 하나이다. 북한강이 흐르는 경치를 볼 수 있어 상당히 아름다운 릿지이다.
경기도 이천 도드람산에 위치한 릿지이다. 대부분의 피치가 두 갈래 길로 이뤄져있어,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산 전망대 릿지는 경기도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다른 암장도 많은 삼성산에 위치해있다. 전망대 릿지는 초보자용 루트라 최고 난이도가 5.10a이다. 삼성산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역시나 어프로치 찾는게 상당히 어려웠다. 다른 사람이 인터넷에 남긴 GPS를 보고 길이...
책장에 오랜기간 꽂아둔 채 먼지만 쌓였던 책인데, 최근 다시 꺼내들게 되었다. 책의 저자인 앤절라 더크워스는 심리학자인데,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왔다.
예전부터 느꼈던 거지만, 내가 읽고 쓰고 배웠던 모든 것들이 시간이 가면서 점점 까먹게 됐는데 그런게 너무 아까웠다.
MBTI에서 INFJ-T, 그중에서도 뚜렷한 J 성향인 나는 계획이 없고, 정리가 안 되어 있는 꼴을 잘 못 본다. 그래서 나는 모든 걸 정리하려고 시도한다.
이번 주말은 안양예술공원의 감자바위다. 수도권 볼더링 사이트 중에서도 꽤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정보가 없는 편인 것 같다. 27 Crags에 정보가 있긴 하지만 이외에 양질의 정보를 찾기가 꽤나 힘들다.
예상외로 처음 포스트가 볼더링 사이트 리뷰가 되었다. 원래 전공 지식 관련 포스트를 먼저 써넣으려고 했는데 최근 논문 리비전으로 너무 바쁘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포스트에 올릴 자료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내일 가게 될 모락산 볼더링 사이트 어프로치 정리 겸해서 포스트를 올리...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일상이 바쁘다는 이유와 귀찮음으로 한참 동안 시작하지를 못했다. 사실 일상이 바쁘단 건 반쯤 핑계고 귀찮음이 가장 컸다.
이번에 CNN 기반 backbone network에 대해서 공부할 기회가 생겼다.
최근에 Chat-GPT Plus를 결제하고 나서,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고 있었다.